시큐센은 곧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어요. 바로 새내기주 가격제한폭이 바뀌었다는 것이죠.
새내기주란 말 그대로 새로 상장하는 주식을 말하는데요, 이 주식의 가격은 상장 당일에 얼마나 오르고 내릴 수 있는지 범위가 정해져 있어요. 예전에는 공모가의 90%에서 200% 사이였는데요, 이제는 60%에서 400%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그렇다면 시큐센의 주식은 얼마나 오르고 내릴 수 있을까요? 공모가가 3000원이라고 하면, 최저 1800원에서 최대 1만2000원까지 가격이 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시큐센은 국내 유일의 디지털 보안 기술을 보유한 회사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가가 많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모든 것이 좋은 건 아니에요. 시큐센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옮겨온 회사라서, 상장 후에 바로 많은 주식을 팔 수 있어요. 그러면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겠죠? 그래서 투자자들은 조심해야 해요.
새내기주 가격제한폭이 바뀌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바로 주식의 가격 변동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거예요. 가격제한폭이 넓으면, 한 사람이나 몇 명의 사람들이 주식을 많이 사거나 팔아서 가격을 조작하는 일이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모가가 상장 당일 기준 가격으로 사용되니까, 공모가를 적절하게 정하는 것도 중요해져요.
국내 유일의 디지털 보안 기술을 가진 시큐센은 과연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그리고 새내기주 가격제한폭 변경은 IPO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시죠? 앞으로의 소식도 계속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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