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열광시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출연진이 드디어 공개됐어요.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등 시즌1의 주요 인물들은 그대로 남아있고요. 새로운 얼굴들도 눈길을 끕니다. 시즌2의 촬영은 올해말 부터 한다고 하네요.
오징어게임2 새로운 출연진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등의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하네요. 임시완이나 강하늘은 최근에 나온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잖아요. 박성훈이나 양동근도 넷플릭스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고요.
오징어게임2 대략내용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시즌1에서는 456명의 참가자들이 생사를 건 게임에 참여하고, 성기훈 역의 이정재만이 최종 생존자가 되었잖아요. 그리고 의문의 조직에 속해있던 형의 정체를 밝혀내려던 황준호 역의 위하준은 총에 맞아 쓰러졌고요. 딱지남 역의 공유는 성기훈을 다시 게임에 참여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오징어게임2 관련주
시즌2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이 어떻게 이어질지, 새로운 인물들은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기대되네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올해 말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내년에 볼 수 있을까요? 관련주로는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쇼박스 등이 있습니다.
결론
새로운 인물들의 역할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발표’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 영상에서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이 게임의 새로운 참가자들’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고,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시즌2의 촬영은 올해 말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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